‘아빠를 부탁해’ 정규편성 확정, 첫 촬영 현장 大공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정규편성을 확정하고 첫 촬영에 나섰다.지난 2월 설 특집으로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평범한 아빠로 돌아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낸 개그맨 이경규, 배우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등 네 아빠의 소탈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이에 힘입어 정규편성을 확정한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촬영장에서 아빠를 담은 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우선 강석우 딸 다온 양은 “아빠의 학구열을 부탁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