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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가 힐링 여행기를 공개한다.1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AOA 리얼리티 ‘맴을 열어봐’ 3회에서는 AOA의 지민, 혜정, 민아가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바쁜 스케줄 속에서 단 하루의 달콤한 휴가를 얻은 세 명의 멤버들은 차 속에서부터 폭풍 열창으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깨알같은 먹방과 소원 빌기로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한다.또한 힐링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에게 남은 멤버들이 진심을 담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데

그룹 크로스진 멤버 신이 같은 그룹 멤버 타쿠야의 걸그룹 EXID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폭로했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 7회에는 EXID 멤버 하니가 '가상 연인'으로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하니는 최근 진행한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MC들의 혼을 쏙 빼놨을 정도로 매력을 대방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신은 녹화 당시 동반출연한 타쿠야를 "EXID 열혈 팬"으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은 "타쿠야가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며 "하니의 '직캠

배우 경수진이 대본을 '열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경수진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12일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극중 방송작가 지망생 강영주 역을 맡아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공개된 사진에서 경수진은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 극중 절친으로 등장하는 채수빈과 담소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장면도 포착됐다.다른 사진에서는 경수진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뿔테 안경, 여기에 흰 블라우스를 매

배우 진지희가 녹음한 드라마 OST 음원이 공개된다. 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진지희가 부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 삽입곡인 '내가 너에게' 음원이 공개되는 것. '내가 너에게'는 여고생들의 발랄함과 따뜻한 우정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여고생들이 느낄 수 있을 법한 친구와의 이야기, 행복함과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를 간결하면서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진지희는 담백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곡을 소화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이 곡

걸그룹 AOA 설현이 반전 활약을 펼친다.설현은 오는 13일 밤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생계를 위해 아이돌 타이틀을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동안 설현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섹시돌’의 아이콘이었다. 하지만 그는 캄보디아 메찌레이 마을에서 뱀을 목에 휘감거나 거대한 칼로 닭발을 내리치는 등 엉뚱함과 호기심 넘치는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런 설현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싶어 선택한 방법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으로 보여

가수 벤이 '사장님' 윤민수와 호흡을 맞춘다.벤은 12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윤민수 편에 패널로 출연, 특유의 발랄한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숨겨왔던 예능감을 드러낼 예정이다.소속사 관계자는 "윤민수는 소속사 가수인 벤을 향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녹화 현장을 훈훈케 했다"면서 "벤 역시 윤민수와의 깨알 재미를 선사해 녹화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두 살 연하 프로골버 전상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다.박정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2일 "박정아 씨와 전상우 씨는 약 3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이어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 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으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고 덧붙였다.또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지켰다.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나타낸 6.4%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이현우, 에디킴, 배우 현우, 이창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특히 이날 이현우는 과거 화제가 됐던 스토커 사건

MBC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의 시청률이 3회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수목극 2위에 머물렀다.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0시 방송된 '킬미, 힐미' 19회는 9.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회 11.5%에 이어 18회 방송분이 나타낸 9.8%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킬미, 힐미' 19회에서는 과거 기억이 돌아온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 분)이 좋았던 어린 시절을 함께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또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한 오리온(박서준

얼짱 출신 쇼핑몰 대표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혼전 임신 당시를 털어놨다.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기안 84, 박태준, 홍영기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21세 때 임신 사실을 안 뒤 엄청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건 뭐지? 이런 느낌이었다.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 난 21세였고 남편은 18세였기에 더욱 슬펐다"고 덧붙였다.홍영기는 "고1 때부터 쇼핑몰을 시작했다"며 "현재 순수익은 아니고 월매출로 따지면 3억 정도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1억을 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홍영기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페이스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