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부산 무대 인사…오광 기원 기념 사진 ‘화기애애’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의 강형철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부산 무대인사에 나섰다.지난달 30일 진행된 ‘타짜-신의 손’ 부산 무대 인사에는 강형철 감독, 당찬 매력의 허미나를 연기한 신세경, 우사장으로 분한 이하늬, 고광렬 역을 맡은 유해진, ‘송마담’ 고수희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유해진은 “전편과는 색다른 재미를 지닌 작품이다. 8년 만에 고광렬이라는 인물을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귀중한 주말 시간 ‘타짜-신의 손’을 관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하늬는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부산에 와서 관객 여러분들을 뵙게 돼 기쁘다”라며 “올해 1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