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동양인 차별"vs"규정 사전 고지" '엠카' 과잉진압 논란 갑론을박
파리에서 열린 K팝 콘서트가 인종차별 및 과잉진압 논란에 휩싸였다. Mnet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MCOUNTDOWN IN FRANCE)'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NCT드림, 샤이니 태민,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트레저,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싸이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에는 당시 공연 현장의 인종차별을 폭로하는 글이 다수 확산됐다.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동양인이 가방 들고 가만히 서 있으면 가방 다 열어서 카메라 있다고 퇴장시켰다", "카메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