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공들였는데..SBS의 첫 도전 '유니버스 티켓' 아쉬운 퇴장, 유니스는 성공할까
SBS가 야심차게 내놓은 첫 아이돌 프로젝트 '유니버스 티켓'이 0%대 시청률로 쓸쓸하게 퇴장했다. 새롭게 탄생한 걸그룹 유니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지난 17일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이 10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16명의 파이널 진출자 중 최종 유니버스 티켓을 받은 멤버들은 총 8명. 엘리시아(필리핀), 방윤하(한국), 나나(일본), 젤리 당카(필리핀), 임서원(한국), 오윤아(한국), 코토코(일본), 진현주(한국)이었다.최종 멤버로 데뷔한 8인은 유니스라는 그룹명으로 2년 6개월간 '유니버스 티켓'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