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설경구 "'더 문' 성적 충격..OTT와 공존하되 영화는 계속 상영되어야 해"
배우 설경구가 영화는 계속 상영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설경구는 올해에만 영화 네 편을 선보였다. '유령', '길복순', '더 문', '소년들'이다. 팬데믹 시대를 겪고 영화시장이 어려워지면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길복순'만 좋은 성적을 거뒀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설경구는 영화, OTT 모두 잘되면 좋겠다고 밝혔다.이날 설경구는 "'더 문'이 잘 안 되어서 충격 받았다"며 "'길복순'은 잘 됐다고 하더라. 일본에서 특히 오래 갔다고 들었다. VIP시사회도 극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