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유괴의 날' 김신록 "시청률 올라 기대, '남남'보다 잘되길 바라요"
배우 김신록이 '유괴의 날' 시청률을 기대했다.ENA '유괴의 날'(작가 김제영/연출 박유영)이 어느덧 중반부에 들어섰다. 1%대의 시청률로 다소 부진하게 시작했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인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로, 김신록은 전남편 김명준(윤계상 분)에게 최로희(유나 분) 유괴를 지시한 서혜은 역으로 분했다.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김신록은 "대본 보면서 재미있어서 잘될 거로 생각했다. 1, 2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