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노량' 김한민 감독 "편집할 때마다 울어..유종의 미 잘 거두고 싶었다"
김한민 감독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마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김한민 감독은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라는 10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게 됐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한민 감독은 후반작업 중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이날 김한민 감독은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다. '명량'이 2014년이었고,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3, 2024년인데 시간이 금방 갔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