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서울의 봄' 김의성 "봉준호·박찬욱·류승완과 작업 꿈..눈에 들기 위해 노력중"
배우 김의성이 봉준호, 박찬욱, 류승완 감독과 작업하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김의성은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김성수 감독과의 작업의 꿈을 이뤘다. 김의성은 김성수 감독과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지만, 작품을 함께 한 적은 없었던 것.최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의성은 봉준호, 박찬욱, 류승완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이날 김의성은 "김성수 감독님과 일한게 나에게는 '서울의 봄'의 모든 것이다. 감사할 뿐이다"며 "크게 성공하지 않았어도 120% 만족했을 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