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최동훈 감독, '외계+인' 프로젝트만 6년 "'암살2' 아닌 색다른 시도하고 싶었다"(종합)
최동훈 감독이 '외계+인' 프로젝트 대장정을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통해 한국 영화계 대표 이야기꾼으로 꼽히는 최동훈 감독이 지난 2022년 여름 극장가 '외계+인' 1부로 7년 만에 컴백했지만, 전작들과는 다르게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그로부터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흘러 2부를 선보이게 됐다. 1부의 흩어져있던 떡밥이 완전히 회수됐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최동훈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