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터널' 김성훈 감독 "오달수, 천만요정 수식어 부담될수도"
‘터널’ 김성훈 감독이 요정 오달수를 보호해야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영화 ‘터널’(감독 어나더썬데이, 하이스토리, 비에이 엔터테인먼트) 김성훈 감독이 최근 서울 삼청동에서 헤럴드POP과 인터뷰를 갖고 오달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하정우가 퇴근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에 홀로 고립된 남편 정수 역, 배두나가 정수의 아내 세현 역, 오달수가 구조대장 대경을 연기한다. 김성훈 감독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