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3대천왕' PD "'무한도전'은 적수 아냐, 우리만의 영역 있다"②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유윤재 PD가 변화와 그 의의를 설명했다.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연출 유윤재, 안재철)은 지난 달 변화를 겪었다. 1주년 특집을 기점으로 '먹요정' EXID 하니가 하차했고, 포맷과 스튜디오가 바뀌었다.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은 이제 소유, 김지민, 김환 아나운서와 다른 두 명의 게스트와 함께 한다.지난 달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3대 천왕' 녹화 현장에서 바쁜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유윤재 PD를 만나 음식만큼이나 따뜻한 이야기를 들었다.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