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탈주' 구교환 "역대급 잘생김? 뭐든 잘 나왔단 말은 기분 좋다"
배우 구교환이 비주얼 칭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구교환은 영화 '탈주'에서 오늘을 위한 추격을 벌이는 보위부 장교 리현상 역을 맡았다. 완벽한 제복핏을 자랑, 출연작들 중 가장 잘생기게 나왔다는 평이 나오기도.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어떤 칭찬이든 칭찬은 기분 좋다고 털어놨다.이날 구교환은 "비주얼이든, 연기든, 연출이든 잘 나왔다는 말은 기분 좋다"며 "그 워딩에만 집중한다"고 전했다.이어 "(제복핏은) 의상이 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