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루나 "에프엑스, 누구보다도 큰 힘 돼..놓치지 않을 것"
루나가 소속 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뮤지컬 시장에 수많은 아이돌이 진출한 요즘, 가장 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이는 누구일까. 안정적인 가창력과 발전하는 연기력, 끊임없는 노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에프엑스 루나가 아닐까.루나는 지난 2010년 '금발이 너무해'를 시작으로 '코요테 어글리', '하이스쿨뮤지컬', '스쿨오즈', '인 더 하이츠', '파이브코스러브' 등의 다수 작품으로 내공을 쌓아왔다. 약 7년의 세월을 거쳐 갈고닦은 실력은 '레베카'에 집약됐다. 그는 '레베카'에서 미국 상류층 반 호퍼 부인의 말동무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