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캐디' 이승철X김성주X안정환, 티꽂이 신경전..장비 부심에 폭소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이 장비발을 세워 폭소를 안겼다. 12일 방송된 '내 이름은 캐디'에서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은 티꽂이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손님 한으뜸의 티꽂이 효과를 본 김성주와는 달리 이승철은 “티꽂이를 빌려준 후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라며 강제로 회수하였다. 티꽂이를 뺏긴 김성주는 대수롭지 않은 듯 공을 날렸으나 독수리처럼 수직 상승하며 40m 밖에 날아가지 못했고 멤버들의 놀림이 계속되자 “저 티로 쳤어야 했는데…” 하며 아쉬움을 보였다. 반면 이승철은 돌려받은 티꽂이로 210m를 날려 마법의 티꽂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