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식탁' PD "요리대결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무명의 요리사들 메시지 전달하고파"
정승일PD가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오는 2월 3일(목) 밤 9시에 첫방송되는 JTBC ‘외나무식탁’은 같은 분야의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거창한 재료나 특별한 요리 이론 없이 무명의 요리사들이 갈고 닦은 평범함 속 깊은 내공으로 ‘맛의 한 수’를 선보인다. ‘외나무식탁’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끈다. 강호동은 개그맨 이용진, 가수 슬리피, 오마이걸 효정과 한 팀을 이루고, 김준현은 iKON 구준회, 허영지, 조나단과 힘을 합친다. 이들은 요리사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