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85세 김영옥, 알고보니 게임 현질러? 성시경 "진짜 철 안 드셨구나"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올해 85세 배우 김영옥이 모바일 게임에 ‘현질’까지 한다고 밝히며 놀라운 젊은 감성을 뽐낸다.오늘(21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 24회 게스트로 65년 차 원로 배우 김영옥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그가 주문한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된다.‘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