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두족류 낚시 신흥 강자 등극..황금배지 싹쓸이
도시어부의 큰형님 이덕화가 두족류 낚시의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20일(어제)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6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라이머, 윤도운과 함께 경남 사천에서 주꾸미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치열하게 그려졌다.‘배지 거지’ 김준현은 주꾸미에 대한 갈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낚시에 임했다. 그 결과, 낚시 시작과 동시에 “히트!”를 외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는데,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덕화는 “빅원은 김준현이 해“라고 말하면서도 쉴 새 없는 캐스팅으로 김준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