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러브' 김재욱, 기억 상실 연기? 살인 예고 진범 잡기 위한 빅픽처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이 기억상실을 연기한 이유가 살인을 예고한 범인을 잡기 위한 천재적 ‘빅픽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사이, 그를 노리는 누군가가 D-60을 예정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 제작 아크미디어) 5회에서도 노고진(김재욱)은 기억 상실이란 가면을 쓰고 열심히 주변 사람들을 속였다. 하지만 고탑(GOTOP) 교육의 가장 큰 행사인 입시설명회에서까지 ‘천사 버전’을 연기할 수는 없었다. 휠체어에서 당당히 일어선 그는 스티브 잡스 못지 않은 카리스마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