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이혜영, 독보적인 존재감..카리스마→모성애까지 폭발적 시너지
‘킬힐’ 이혜영이 존재감만으로 모란을 완성시키고 있다.배우의 존재감만으로 캐릭터에 힘이 더해지는 작품이 있다. 그 배우 외에는 상상이 안 되는 캐릭터, tvN ‘킬힐’ 모란 역의 이혜영이 그러하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빛나는 이혜영은 눈짓 하나, 찰나적인 표정, 짧은 한숨만으로도 모란의 카리스마, 외로움, 애틋한 모성애 등 다채로운 감정을 풍부하게 전달하며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이 이혜영의 연기를 반기는 이유다.지난 23일 방송된 ‘킬힐’ 5회에서는 쉽지 않은 상대인 우현(김하늘 분)과의 팽팽한 대결과 더불어 모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