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이혼 그후..사진 1장이 부른 오해
송혜교가 사진 한 장으로 오해를 샀다.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는 과거 자신의 SNS 스토리에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지인과 함께 해변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창가에 기대 앉아 하늘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하지만 이 사진은 의도와 다르게 기사로 작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됐다. 문제는 기사의 제목이 '송혜교 여행사진, 화보가 따로 없네~'로 지어졌다는 점. 송혜교의 해당 사진은 화보도 아니거니와, 팬들을 위한 일종의 근황 선물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