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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월간 윤종신 전(展)'을 개최한다.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는 25일 오전 "'월간 윤종신'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의 타이틀은 '월간 윤종신 전'으로 그동안 미술, 문학, 영화, 사진 등 다양한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해왔던 '월간 윤종신'의 또 한 번의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회색도시', 인사동의 문화 랜드마크 '가나인사아트센터'와 함께 한다. 이번 아트 컬래버레이션은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서울 인사동의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며, '그

그룹 놀자 멤버들이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놀자는 지난 23일 두 번째 싱글 '부비붐' 음원과 함께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후 각종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멤버들의 독특한 과거 역시 화제를 모았다.놀자의 리더 야르는 16년간 싸이, god, UN, 박지윤 등 수많은 가수들의 백업댄서로 활동한 베테랑 댄서 출신. 야르는 언더 무대에서 랩퍼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야르 외에 빠세, 두철 , 범상은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멤버들과

가수 혜이니와 배우 김성령이 함께 찍은 인증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혜이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MC 성령언니랑 함께. 아름다우시고 두 번 봐도 아름다우시고 세 번 봐도 아름다우신 김성령 언니. 제게도 나눠주세요" 라는 글과 김성령과 함께 신곡 '새빨간 거짓말'의 포인트 안무인 뿔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김성령은 '선배님을 TV에서 뵐 때마다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만나 뵙게 돼 영광입니다'라는 혜이니의 메시지가 적힌 '새빨간 거짓말' 사인 시디를 들고 후배 혜이니와 다정한 모습

'엠카' 보아 엑소 세훈과 커플 댄스 솔로 여가수 보아가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보아는 24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 출연해 노래 '온리원'을 열창했다.앞서 보아의 안무팀은 노래 '마이네임'으로 보아의 전성기 시절을 재연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보아는 '온리원'을 부르며 완벽한 댄스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약 2년 만에 출연한 음악 방송임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무대 중간 인기 그룹 엑소의 세훈과 함께 아찔한 커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수 임창정이 OST계의 강자로 떠올랐다.23일 공개된 임창정의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OST '기다리라 해요'는 티저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기다리라 해요'는 임창정표 발라드를 덧붙인 록발라드 넘버.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굵은 대선이 특징으로 브릿지의 강렬한 샤우팅과 웅장한 스케일의 스트링이 인상적이다.특히 자신을 떠나버린 연인을 잊지 못한 채 아픈 인연을 지켜가며 운명처럼 기다린다는 한 남자의 슬픈 마음을 표현, 극중 주인공 이준기와 남상미의

그룹 걸스데이의 '달링(Darling)'이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 정상에 올랐다.24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걸스데이의 '달링'은 2014년 30주차(7.13~7.19) 디지털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걸스데이는 첫 콘서트의 감격은 물론 새 앨범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대세 그룹'으로 자리잡았다.스트리밍 차트에서는 산이와 레이나가 '한 여름밤의 꿀'로 5주 동안 선두를 유지하던 태양의 '눈, 코, 입'을 제치고 수위를 기록했으며 아이유의'너의 의미'가 BGM차트를 8주 연속 휩쓸었다.

내 몸보단 남의 몸을 더 걱정했던 그녀. 위암 투병 중이던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오전 8시께 야속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너무 짧다. 그녀가 살아온 인생이, 더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 곁에 없다. 향년 41세. 남편과 동료들이 故 유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늘 웃는 얼굴이었던 그녀의 초롱초롱한 눈을 더 이상 볼 수 없다. 그녀가 세상과 작별하는 시간, 병실을 지키던 남편과 동료들은 오열했다. 가슴이 메어졌다. 못다 피운 ‘웃음 꽃’, 하늘나라에 가서 피우려는지 그렇게 그녀는 일찍 팬들과 안녕을 고했다.끝까지 유채영을 간호했던 배우 김현주는 2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 고인에 대해 “남자친구보다 더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가 처음으로 음악 페스티벌을 연다.윤종신은 24일 오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9월 20-21일 자라섬에서 만나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라는 글과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남녀가 잔디밭에 앉아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다.윤종신은 이날 오전 "2012년에 이런 말을 남겼는데 드디어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 오후에 좀 더 자세한 얘기를 해드리겠다"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미스틱89가 개최하는 음악 페스티

보이그룹 빅스타가 멤버들이 3개월 만에 국내 근황을 공개했다. 빅스타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무사히 도착! 지금은 새벽2시50분. 주드는 이 시간에 컷트 하고. 다 같이 변신하고 이른 새벽 '어메이징 코리아' 촬영하러 출발"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 속 래환은 한국에 도착한 것에 대한 즐거움을 영상으로 남겼다. 리더 필독은 뒤에서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선보였으며 헤어를 세팅하고 있는 주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3월25일 일본으로 향한 빅스타는 매주 4회씩, 100회에 가까운 공연 무대에 올라 내실

박재범 나나박재범이 새 디지털 싱글 '나나'로 컴백한다.박재범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나(Na Na)'를 공개한다.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나나'는 지난 4월 '메트로놈(Metronome)'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곡이다. 작곡은 박재범과 차차말론이, 작사는 박재범과 로꼬가 맡았다.'나나'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 여름 밤의 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훅(Hook)이 인상적인 노래다. 또 AOMG의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