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 이끈 제이제이 케일 추모 앨범 '더 브리즈', 오늘(28일) 발매
2013년 세상을 떠난 록 음악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제이제이 케일(JJ Cale)의 추모 앨범 '더 브리즈(THE BREEZE)'가 28일 발매된다. 이 앨범에는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을 비롯한 의리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더 브리즈'는 평소 제이제이 케일에게 음악적 존경을 표해온 에릭 클랩튼을 주축으로 동료 가수인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 존 메이어(John Mayer), 윌리 넬슨(Willie Nelson), 톰 페티(Tom Petty), 데릭 트럭스(Derek Trucks), 돈 화이트(Don White) 등이 에릭 클랩튼 앤드 프랜즈(Eric Clapton and Friends)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헌정한다.{$_002|C|201407281123429326623_20140728112820_01.jpg|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