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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 위화감 없다."나인뮤지스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새 멤버 금조와 소진이 열심히 연습하고 언니들에게 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멤버들은 "우리에게도 굉장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생인데 여러분에게 얼마나 사랑을 받을지 궁금하다"면서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금조는 "팀에 합류하기 전에는 언니들이 키도 크고 도회적인 이미지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

"다비치의 음악은 '재채기' 같다."MC딩동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다비치는 참고 싶어도 참을 수 없는 음악을 선사하는 그룹"이라고 밝혔다.이날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은 MC 딩동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 생애 첫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긴장한 다비치를 자연스럽게 이끌며 행사를 좋은 분위기로 만들었다.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또 운다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헤어지자는 말에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의인화 해 표

씨엔블루 보컬 정용화가 자신의 첫 솔로 무대를 공개한다.20일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한 정용화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이후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대로 출연한다.씨엔블루의 리더로 국내외 방송은 물론 일본 아레나투어, 아시아투어, 월드투어, 록 페스티벌 등 숱한 무대에 섰던 정용화가 데뷔 6년째를 맞아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갖게 돼 팬들의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가 바로 장수 비결이 아닐까요?"다비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강민경은 "중학교 때부터 이해리와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해수로 10년 정도를 만난 것 같다. 서로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변치 않는 우정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해리는 "20대를 강민경에게 바쳤다"는 농담을 던진 뒤 "팀워크와 우정이 우리의 강점이고, 그것이 음악으로도 표현되는 것

"'변화'라는 단어에 갇히기 보다는 '좋은 음악'에 집중했습니다."다비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새로운 소속사에서 처음 들려드리는 앨범이라 많은 고민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해리와 강민경은 "변화를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 부분 역시 우리도 고민했다. 하지만 결론은 '좋은 음악'이었다. 우리의 색을 더욱 부각시키고 업그레이드된,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자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설명했다.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8년 만에 SBS ‘인기가요’ 출연을 확정했다.신화는 오는 25일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 데뷔 17년차 관록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화가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6년 정규 8집 앨범 타이틀곡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활동 이후 8년만이다.특히 오는 2월 말 정규 12집으로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어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신화의 소속사 신컴 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인기가요’가 신설됐

"새로운 다비치로 태어나는 기분입니다."다비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오늘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하는 일들이 정말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실제 다비치는 이날 최초로 쇼케이스와 팬 미팅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강민경은 "오늘 데뷔한 느낌이다. 감회가 새롭다. 팬 클럽 이름 역시 팬들에게 공모를 해서 오늘 결정한다"고 전했다.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또 운다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헤어지자는 말에 미

김다현은 과소평가된 배우다. 지난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시작으로 햇수로 13년에 접어든 베테랑 배우임에도 실력의 면면이 알려지지 않았다. 1999년부터 5년간 록 밴드 야다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해온 그늘이 아직도 남아서일까.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들로 옷을 갈아입기에는 고운 얼굴선이 편견을 주는 탓일까. 그렇다면 뮤지컬 ‘라카지’에서 앨빈을 연기하는 김다현을 만난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클럽 ‘라카지 오 폴’을 운영하는 게이 부부가 애지중지 키워온 아들을 장가보내면서 겪게 되는 복잡한 심경을 무대 위에 촘촘하게 수를 놓으며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그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년간 쌓아온 연기 내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해외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미국 빌보드 차트 1위의 세계적인 속사포 래퍼 트위스타와 지난 8일 콜라보레이션 싱글 ‘Star Warz(별들의 전쟁)’을 발표한 아웃사이더의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랩 실력이 유튜브와 각종 SNS를 통해 주목 받으며 해외 각지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 1초에 17음절을 구사하며 마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아웃사이더는 국내 최고의 속사포 래퍼로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최근 힙합 팬들로부터

인기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재중이 어제(20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YOKOHAMA’ 팬미팅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김재중의 일본 입국 소식이 전해지자 하네다 공항에는 김재중을 마중하기 위해 팬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일본 팬들로 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전했다. 또 김재중이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던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