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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돌' 써니힐이 두 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로엔트리는 지난 21일 써니힐의 공식 페이스북에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써니힐의 새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아날로그 감성의 콘셉트를 예고했다.사진 속에는 이혜인과 써니힐 멤버 주비,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한솥밥 식구 써니힐을 지원 사격한 이정혁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비와 이혜인은 같은 공간에서 과거의 나와 현재 나의 모습을 연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써니힐은 지난해 여름 첫 번째 정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가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해 고양문화재단의 일방적인 공연 취소로 안타까움을 안겼던 '뷰민라'가 장소를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옮겨 새로운 출발에 나서는 것.민트페이퍼는 22일 "'뷰민라 2015'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이들은 "이제는 낯설면서도 가장 익숙한 곳으로 옮겨 또다시 진화하는 모습을 만들 시간이 됐다. 어쩌면 본의 아니게 변화를 꾀하게 된 여섯 번째 특별한 봄을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시즌2' 혹은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민트페이퍼의 제 2장 첫 페이지'라 명명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디어클라우드의 ‘엄마의 편지’가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신곡 ‘엄마의 편지’는 피아노 연주 하나에만 노래한 곡으로 보컬 나인의 목소리와 가사에 집중된 곡이다. 제목처럼 자녀를 향한 엄마의 따듯한 마음을 담고 있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있다.디어클라우드는 “오늘은 멤버들 모두가 아끼는 곡이 전해지는 날이다. 아주 사소하고 보편적인 언어들이 하나 둘 모여서 노래가 되고 또 그 노래가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디어클라우드는 ‘얼음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흥겨운 퓨전 국악 무대로 ‘윤건의 더 콘서트’ 광주 공연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다. 팝핍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21일 밤 방송한 KBS1 ‘윤건의 더 콘서트’ 전국투어 광주 편에 출연했다. 이들은 신명 나는 퓨전 국악 ‘레게 아리랑’ 무대로 광주 공연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특히, 팝핀현준은 멋진 슈트와 선글라스를 박애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 구성진 목소리와 현란한 춤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 ‘레게 아리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연 후 쏟아지는 박

그룹 비티엘(BTL)의 멤버 유아가 그룹을 떠나 솔로 활동에 나선다.비티엘의 소속사 키로이컴퍼니 관계자는 22일 “그룹 비티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유아가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에서 탈퇴 한 후 솔로 활동을 위한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유아는 팬들을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 솔로로 활동하며 더욱 다양한 매력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약속이 담긴 영상 메시지를 지난 21일 비티엘의 공식 팬카페와 SNS계정을 통해 통해 공개, 팬들에게 직접 마음을 전하며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했다.비티엘은 지난 2014년

가수 숙희의 애절한 라이브가 담긴 '마지막 이별 음감회' 영상이 팬들의 감성을 적셨다.J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숙희의 공식 팬 카페에 'OST 메들리'와 '이별병'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17일 강남 대치동 카페 로플라 1004점에서 열린 '마지막 이별 음감회'의 모습이 담겼다.숙희는 첫 번째 영상에서 '틈'과 '마취', '스쳐지나가' 등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OST 넘버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그는 'OST 퀸'이라는 수식어 답게 빼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두 번째 영상은 '이별병'을 열

시크돌 '미스터미스터'의 멤버 태이가 솔로데뷔 싱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태이는 22일 0시 미스터미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솔로 데뷔 싱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태이는 검정색 라이더 자켓에 가죽바지를 매치해 남성다움을 극대화 시켜 강렬한 모습을 풍기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또한, 티저 영상 끝 부분에는 여성의 비명 소리가 삽입돼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태이는 미스터미스터의 메인보컬로 '유아인 닮은꼴'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솔로 싱글 '데인저러스'는 오는 30일 정식 발매된다.

개코와 얀키의 프로젝트 음원 ‘치어스(Cheers)’가 22일 정오 발매된다. 2015년 아메바컬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캠페인 ‘뉴워크엔드(NEWorkend)’의 첫 번째 주자로 두 사람이 나서는 것. 개코와 얀키의 ‘치어스(Cheers)’는 2015년 새해에 신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라는 래퍼들의 희망이 담긴, 우리 인생에 건배 제의를 하자는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펑키한 기타 리프에 리드미컬한 드럼과 ratchet 요소를 더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파티튠의 feel good 음악으로 각 래퍼들 특유의 랩핑과 보컬이 조화로움을 선사한다.‘치어스(Che

싱어송라이터 루시아(Lucia, 심규선)가 3월 단독콘서트 ‘다시, 봄’을 개최하고 봄의 시작을 알린다. 3월 7일과 8일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단독콘서트는 지난 2013년 6월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꽃그늘’ 공연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그동안 루시아는 ‘사운드홀릭페스티벌’, ‘슈퍼소닉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지만, 지난 해 봄 정규 2집 ‘라이트 앤 쉐이드 챕터 원(Light & Shade Chapter 1)’를 발매하고서도 단독콘서트 소식은 뜸했던 터라 팬들의 공연 요청이 쇄도해 왔다. 때문에 오랜만의 공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반짝 인기 아닌 오래도록 사랑받는 나인뮤지스가 되고 싶습니다."나인뮤지스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5년차 그룹으로서의 각오'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멤버들은 "짧은 인기보다는 오래도록 활동할 수 있는, 그리고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나인뮤지스를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자라는 각오로 활동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나인뮤지스는 긴 휴식을 가졌던 만큼 한층 더 드라마틱한 일들을 무대 위에서 펼쳐내라는 의미를 새 미니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