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임원 도전? NO....기왕이면 섬 접수할 것" 카리스마 폭발('푹다행')
박세리가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25회에서는 큰손 of 큰손 박세리의 임원 도전기가 펼쳐졌다.김종민, 이대호에 이어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는 인물이 등장했다. 오늘의 임원 도전자는 박세리. 박세리는 “임원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섬으로 와서 한다고 하면, 이왕 할 거면 섬 접수를 하러 와야 한다”며 남다른 포부를 내비쳤다. 김대호는 그녀를 ’구국의 영웅‘으로 비유, 전설적인 박세리의 경기를 떠올렸다. 붐은 “아직도 애국가에 이 장면이 나온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