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부부' 아내 "남편 손·발톱 깎아주고, 새벽 2시에 술상 차려주고...복종했다"('결혼지옥')
아내가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98회에서는 왕궁 부부의 아내가 남편과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아내는 “남편이 거의 매일 발 마사지를 시켰다. 고맙다는 말은 한 적 없다. 제가 힘들어 그만두면, 아이들이 투입이 됐다”라고 했다. 문세윤은 ”저도 한 두 번 받아봤다. 고사리손으로 주물럭거리면, 행복은 하지만, 사실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더라“고 했다. 문세윤은 ”많은 부부들이 출연했지만, 스스로를 조선시대 왕이라 하는 남편은 처음“이라며 웃었다. 아내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