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위한 '최강 트로트 군단' 뜬다
최강 트로트 군단이 안방극장에 뜬다.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최춘희(정은지 분)를 필두로 한 설태송(손호준 분), 나필녀(신보라 분), 이철만(장원영 분), 이유식(윤봉길 분)이 최강의 트로트 팀을 결성하는 것. 지난 방송에서 양이사(김혜리 분)의 선거송을 미끼로 한 계략으로 인해 최춘희의 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설태송, 나필녀, 이철만, 이유식이 그를 위한 수호천사로 나선다. 최강의 팀워크로 다져진 이 팀은 메인보컬인 춘희를 주축으로 코러스에 설태송과 나필녀가, 백댄서로는 이철만과 이유식이 나서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신명나는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_002|C|201407281308360033430_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