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매직아이' 홍진경, 가슴수술 고백'매직아이'에 출연 중이 방송인 홍진경이 가슴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홍진경은 이효리와 문소리에게 가슴 패드를 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어 자신은 가슴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홍진경은 "가슴이 심하게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게 콤플렉스라는 걸 모르고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사랑을 하고 싶으니깐. 남편을 만나기 전에 수술을 했다"라고 고백했다.출연진이 놀란 반응을 보이자 홍진경은 "과한 사이즈로 잠깐 했다가 결혼하자마자 바로 뺐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이수혁에게 부탁을 했다.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이민석(서인국)은 유진우(이수혁)를 찾아가 자신을 비꼬는 진우를 따졌다.민석은 다짜고짜 "지금 뭐하는거야"라며 진우의 사무실에 찾아갔다. 진우는 "맞아. 나 지금 너가지고 노는거야. 언제까지 가지고 놀지 생각 중이니까. 시끄럽게 굴지마"라며 민석을 무시했다. 진우는 "본부장 놀이가 취미인 것 같다. 다시 보니까 귀엽게 생겼네. 게임 깔아놨어" 라며 민석의 앞머리를 만졌다. 민석은 "저게. 왜 눈물 나려하지"라며 억

'고래전쟁' 샘 해밍턴, 아내에게 용돈받아'고래전쟁'에 출연한 샘 해밍턴이 연애 시절 아내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밝혔다. 29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고래전쟁' 1회에서는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씨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유미 씨는 "연애 시절에 내가 연상이었고 샘은 학생이었다. 그래서 용돈을 자주 줬다. 용돈뿐만 아니라 비행기 표도 보내줬다. 여행하고 남은돈을 책상 위에 두고 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샘 해밍턴에게 "호주에서 남자가 연애 중인 여자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니냐"고

'고교처세왕' 이수혁이 서인국의 실체를 알았다.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유진우(이수혁)와 이민석(서인국)이 엘리베이터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진우는 교복을 입은 민석을 보고 "뭘 감추나 했더니 이거였어. 이민석 본부장. 아니 이민석 학생"이라고 민석을 비꼬았다. 진우는 "뭐라고 하는지 들어볼까. 진짜는 어디서 뭘하고 있는거고. 이 사기극의 막을 내리게 될테니까"라며 이민석에게 경고했다. 진우는 민석을 비웃으며 자신의 차에 올랐다. 당황한 민석은 "잠깐만. 잠깐만요. 나랑 얘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집 찾아가'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정은지의 집으로 찾아갔다. 29일 방송된 KBS2 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2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이 술에 취해 최춘희(정은지)의 집을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장준현은 몸을 가누지 못 할 정도로 술에 취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이끄는대로 걸었다. 그가 도착한 곳은 최춘희의 집이었다. 장준현은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다. 최춘희는 잠든 장준현을 보며 노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며 추억에 잠겼다. 기억을 잃어 자신을 알아보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김재중의 품에서 눈을 감았다.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마지막회에서는 고복태의 깡패들 손에 죽은 윤양하(임시완)와 그를 보낸 허영달(김재중)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고복태는 대정그룹을 처리하기 위해 철거 깡패를 동원해 건물을 점령했다. 건물에서 나오던 윤양하는 깡패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허영달과 장동수(이범수)가 맞서 싸웠지만 윤양하는 칼을 맞았다.허영달의 품에 안긴 윤양하는 "미안해 형. 진작 형이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미안해 형"이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장동수에게 "왜 날 버린거

방송인 김구라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으로 허무하게 끝난 검찰과 경찰의 유병언 검거 작전에 쓴소리를 날렸다.김구라는 최근 JTBC ‘썰전’ 74회 녹화에서 “연인원 170만 명이 투입된 사상 최대의 유병언 검거 작전이 ‘식스센스’ 급 반전으로 끝났다”고 비판했다. 이날 녹화는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과 관련한 의혹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강용석은 “검찰이 지난 5월 25일 순천 별장을 급습했으나, 비밀공간에 숨어있던 유병언을 결국 찾지

‘다둥이 엄마’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넷째도 낳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슈는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녹화에 나와 MC인 오만석의 “다둥이 엄마인데 넷째를 혹시 낳고 싶냐”는 질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슈는 이어 “중독이 생긴 것 같다. 자연분만의 고통을 인생에서 몇 번이나 느끼겠어요. 고통을 다시 겪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슈는 슬하에 아들 임유, 쌍둥이 임라율-임라희 세 명의 자녀가 있다.이날 녹화에는 슈의 남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 출연중인 이태환과 이열음의 귀여운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판타지오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년 같이 밝은 미소의 이태환(오태석 역)이 이열음(정유아 역)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의 설레임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10대 고등학생다운 천진난만함과 함께 귀엽고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고교처세왕’의 막내라인인 이태환과 이열음은 평소에도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정일우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정윤호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정일우와는 촬영이 없을 때의 관계가 재밌다"고 밝혔다.극중 정윤호는 임금 직속의 감찰부 무관으로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진 싸늘한 미소의 '얼음 미남'인 무석 역을 맡았다. 또 정일우는 선왕의 적통 왕자 월광 대군으로 현재 임금의 이복동생이며, 조선에서 유일무이하게 귀신을 보는 인물인 이린 역을 맡아 정윤호와 호흡을 맞춘다.{$_002|C|201407291623097037940_20140729162425_01.jpg|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