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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G by GUESS)가 배우 이종석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이종석은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지바이게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종석이 평소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우리가 원하던 이미지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종석은 최근 지바이게스 FW 화보를 촬영했다.

배우 김윤혜가 웰메이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윤혜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은 데 따른 결과다. 웰메이드이엔티의 한 관계자는 “최근 실력 있는 연기자를 영입하기 위해 심사숙고 하던 중 김윤혜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며 “데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왔다.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인 만큼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 김윤혜의 전속 계약 소식이 알려진 후 다양한 작품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_002|C|201408060953272267771_20140806095354_01.jpg|

그룹 달샤벳 아영이 도도하고 새침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아영은 6일 달샤벳 공식 트위터에 "달링 여러분, 다들 '야경꾼일지' 본방사수 하셨나요? 초희는 다음 주에 등장합니다. 초희의 한복사진 미리 공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아영은 다홍색 치마와 속살이 살짝 비치는 하얀색 플라워 프린트의 시스루 저고리를 입고 새침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아영은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기생 귀신이 빙의된 홍초희 역할을 맡았다. 그는 극중 낮에는 수줍음 많고 얌전하지

오지호 이영자 재회, 오지호 나쁜손이영자 오지호 재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주도에서 영화 출연 중인 오지호를 직접 만나러 갔다. 이영자는 멀리서 오만석과 얘기를 나누는 오지호를 지켜보며 "이번에도 안길 것이다. 걱정인 것은 5년 전에 비해 8kg이 늘었다"고 말했다.이어 이영자는 "오지호"라고 외치며 등장, 그를 향해 돌진했다. 이에 오지호는 5년 전과는 달리, 이영자를 안정적으로 안는데 성공하며 재회를 했다.

가수 금잔디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배우 민지영과 출연을 했다. 금잔디는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타 탐구생활 코너에 친한 친구이자 배우 민지영과 숨겨진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친구들과 버스 대절해서 놀러갔었다. 버스 기사 아저씨가 금잔디 영상을 틀어줘서 다들 반했다" 라고 말문을 열며 금잔디를 반겼다. 금잔디는 트로트음악만 하다가 드라마를 처음 접했다. '사랑과 전쟁' 출연시 민지영의 기에 눌렸었다"라고 하자 민지영은 "새로운 친구가 적응을 못하고 있길래 먼저 말을 걸었다" 라고

서인국과 이수혁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했다. 심지어 격한 몸싸움까지 벌이는 라이벌 관계였다. 으르렁대던 두 사람의 중재자는 다름 아닌 닭다리였다.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6회에서 유진우(이수혁)와 이민석(서인국)이 친한 형 동생 사이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민석과 닮은 형 형석은 사랑하는 사람 최만석(권성덕)을 잃고서야 복수를 그만두게 됐다. 형석은 "민석아 미안하다 복수만이 최선일 거

'고교처세왕' 이수혁이 서인국과 치킨을 두고 싸웠다.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6회에서 이민석(서인국)은 치킨을 사들고 유진우(이수혁)를 찾아갔다.진우와 민석은 '치킨에 맥주', '치킨에 콜라'로 언쟁을 시작했다. 진우는 민석의 손가락에 묻은 기름을 보고 물티슈를 건냈다. 민석은 "치킨 하나 먹고 한번 닦고 그래요"라고 진우를 이상하게 쳐다봤다. 진우는 "너처럼 손가락을 쪽쪽 빨아먹진 않아. 내 쇼파에 묻을 것 같아. 근데 뭐가 싱숭생숭해서 온거 아니야" 라고 고민상담을 시작했다. 민석은 "

'고교처세왕' 이수혁이 이하나와 마지막 포옹을 했다.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6회에서 진우는 회사를 정리하고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진우는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수영을 만났다. 진우는 "섭섭하구나. 섭섭하죠"라고 수영의 얼굴 표정을 읽었다. 수영은 아쉬움에 얼굴을 들지 못했다. 진우는 웃으며 "안 섭섭하다고 했으면 진짜 섭섭할뻔 했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적한 거리를 수영과 걷던 진우는 "마지막으로 한 번 안아볼까요. 작별 인사로"라며 수영을 껴안았다. 진우는 수영을 꼭 껴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이수혁에게 사과했다.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6회에서 이형석(서인국)이 투자금을 받은 것을 반환하고 복수를 끝냈다.형석은 투자금을 반환하고 떠났다. 유진우(이수혁)는 "아버지가 절 보고 안 웃으셔도 아버지 그늘 밑에 있고 싶었거든요"라며 회사에 있었던 이유를 말했다. 유재국(한진희)은 "이제 와서 내가 미안하다고 하면 애비가 너무 뻔뻔스럽지"라고 하자 진우는 "어머니에게 대신 말해주세요"라고 손을 잡으며 얘기했다. 진우는 민석을 찾아가 고마움을 표했다. 진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눈물을 보였다.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6회에서 최만석(권성덕)의 죽음으로 이민석(서인국)을 본부장으로 모시던 회사 사람들이 장례식장을 찾았다.이형석(서인국)이 죄책감을 가지고 만석의 장례식장에 나타났다. 최장호(오광록)는 애써 형석을 기분을 위로했다. 장호는 "얘기 다 들었다. 그러지마라"라고 형석의 복수극을 말렸다. 집에 돌아온 형석은 안주머니에서 초콜릿을 발견했다. 형석은 만석이 준 초콜렛을 들고 "착하게 살아야돼. 착하게. 알았지"라는 만석의 생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