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첫 입맞춤부터 프러포즈 뽀뽀까지 ‘훈훈’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김지훈의 ‘6종 뽀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 중인 ‘왔다 장보리’에서 보리(오연서 분)는 앙숙이지만 술에 취한 재화(김지훈 분)를 부축하다 당했던 ‘논바닥 뽀뽀’와 보리에게 반한 재화에 넘어가 풀밭에서 했던 진정한 두 사람의 ‘첫 뽀뽀’는 당황스럽고 갑작스럽지만 남다른 풋풋함을 자랑했다. 이어 손가락 약속 후 보리의 볼에 했던 ‘도장 뽀뽀’, 취중 ‘볼 풍선 뽀뽀’, ‘족쇄뽀뽀’, 눈물의 ‘프로포즈 뽀뽀’까지 개성만점 이색 뽀뽀들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34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