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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성이 근황을 공개됐다. 김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쌀쌀한 가을..원숭이처럼 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성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검은 재킷, 스냅백을 거꾸로 쓰고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한 손에는 머그컵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반면 다른 사진에서 그는 커피향을 맡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반전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현재 김혜성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드라마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의 첫 제작 영화 ‘발레리노’가 TV로 방영된다. 4일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TV영화 ‘발레리노’의 편성이 확정됐다”며 “MBC드라마넷을 통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V영화 ‘발레리노’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2014년 선정작으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드라마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와 아신이 공동 제작한다. ‘발레리노’는 탈북 청년이 스타 발레리노를 만나 우정을 나누며 진정한 무용수로

황혜영가수에서 쇼핑몰CEO로 변신 한 황혜영이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황혜영은 최근 진행된 tvN ‘택시’의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에 남편 김경록과 함께 출연해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남편 김경록은 결혼 전 황혜영에게 뇌종양이 발견됐고 결국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우여곡절 끝에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던 중 황혜영의 투병 소식을 듣게 된 김경록은 “내가 옆에 없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황혜영 역시 “이 사람한테 의지하고 싶다. 의지해도 되겠다

배우 고은아가 SS501의 박정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은아는 최근 지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이다. 지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로서 아직 보여드릴 것이 무궁무진 한 고은아를 위해 전폭적인 서포트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친 누나이기도 한 고은아는 지금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은아는 "또 다른 시작과 같은 느낌이 들어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모습과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

배우 김영광이 새 둥지를 틀었다. 김영광은 최근 엔피노와 손을 잡고 배우로서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엔피노는 영화 제작을 베이스로 컨버젼스 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할 예정이다.엔피노 관계자는 "김영광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모델 출신 배우가 트렌드로 자리 잡는 데 있어 혁혁한 공을 세운 김영광이 더욱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광 역시 "모델 출신의 비주얼 배우 이미지에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더욱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김준수표 발라드가 다시 한번 공개된다.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준수가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스터 백' OST의 메인 테마곡을 부른다"고 밝혔다. 5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미스터 백'의 메인 테마곡인 ‘널 사랑한 시간에’는 김준수 특유의 애잔한 감성이 녹아 있는 보컬과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멜로디의 조화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 소속사 측은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_002|C|201411041145232340561_20141104114930_01.jpg|600|900|[사진제공=

배우 서지혜가 차기작을 확정했다. 서지혜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최연진 역을 맡아 검사로 변신한다. 최연진은 부잣집 딸로 태어나 특목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사법고시도 한 번에 합격한 재원으로 인생의 굴곡이 없는 인물이다. 박정환(김래원)을 향한 외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한다.지난 7월 종영한 ‘귀부인’에서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 서지혜는 ‘펀치’에서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검사로 분해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서지혜는 캐스팅 직후 캐릭터 분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7회에서는 천재 첼로리스트 이윤후(박보검)가 차유진(주원) 대신 S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유진은 S오케스트라의 해체를 막기 위해 슈트레제만(백윤식) 지휘에 맞춰 A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S오케스트라는 연습 불가 상태에 빠졌지만 다행히도 이윤후가 입단을 자청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문

배우 손호준이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한 방송 관계자는 4일 헤럴드POP에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 팔라우 편에 새 멤버로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예능 샛별’로 정글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앞서 ‘정글의 법칙’ 팔라우 편은 장미여관 육중완, 샘 오취리, 샘 해밍턴, B1A4 바로, 윤세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제작진의 촬영 일정과 추가 멤버들의 스케줄을 조정해 이

‘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 손연재가 수영선수 박태환에 대해 친한 오빠라고 밝혔다.손연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박태환에 대해 “그냥 진짜 친한 오빠다”라고 말했다.이날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알게됐다”며 “CF도 함께 찍은 적이 있는데 당시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태환 오빠는 대학생이었다. 어릴 적부터 알던 사이다. 오빠가 날 거의 키운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손연재는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며 많이 힘들었다. 오빠는 이런 부담감과 압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