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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이영아를 위해 상속을 포기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태자(고주원)이 장미(이영아)를 위해 회사 상속을 포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미를 반대하는 어머니 홍여사(정애리)에게 맞서기로 결심한 태자는 “난 너를 위해서 내가 가진 거 다 포기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장미의 만류에도 뜻을 굽히지 않은 태자는 “엄마랑 나는 천륜이니까 어떻게든 다시 만난다. 그렇지만 너랑 난 남남이니까 난 그런 결정을 하기로 했다”고 장미를 설득했다. 태자는 홍여사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이영아를 위로했다.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태자(고주원)가 홍여사(정애리)에게 독설을 들은 장미(이영아)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미는 태자를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는 오해를 받고 홍여사에게 뺨을 맞았다.태자는 장미의 집을 찾아가 “나쁜 생각 할까봐 왔어. 오늘 넘기면 안 될 것 같아서”라며 “그동안 보고 싶은 것 꾹 참고 버텨온 건데, 나 때문에 이렇게 돼서 너무 속상하고 미안해”라고 장미를 위로했다이에 장미는 “내 잘못도 있

‘달려라 장미’ 정애리가 이영아를 오해했다.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태자(고주원)의 차에서 내리는 장미(이영아)를 목격한 홍여사(정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여사는 시아버지 황회장(전국환)을 데리러 왔다가 장미를 보게 됐다. 홍여사는 장미에게 “나한테 한 약속 잘 지키고 있냐. 그 후로는 우리 태자 만난 적 없냐”고 물었다. 장미가 머뭇거리자 홍여사는 장미의 뺨을 내리치며 “끝까지 날 능멸해? 너 진짜 구제불능이구나”라고 독설을 퍼부었다.이를 보고 달려온 태자는

'속사정쌀롱'에 출연한 BJ 엣지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15일 밤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BJ 엣지가 1인 미디어 열풍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BJ 엣지는 "BJ 6년차다. 아프리카 TV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별풍선을 제일 많이 받은 것은 1600만원 어치였다. 한 번도 뵙지 못한 분이 주셨다. '홍콩반점' 립싱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 원을 주셨다. 수수료를 떼고 12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연봉이 얼마냐는 질문에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다. 난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셰프 샘킴이 명예 회복을 위해 각오를 다졌다.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정경호와 윤현민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가운데 최근 연패를 당하고 있는 셰프 샘 킴이 굳은 각오를 밝힌다.샘 킴은 지난주 최현석 셰프에게 패하는 등 5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오늘도 지면 요리 학원에 보내겠다”며 샘킴을 자극했다. 대결상대인 셰프 정창욱는 샘킴이 출연 중인 MBC ‘진짜 사나이’에 빗대어 “이겨서 샘킴을 영창에 보내버리겠다”

- tvN & TV조선 '위대한 이야기-이난영과 김시스터즈' 배우 허은정! 보면 볼 수 록 빠져드는 마성 매력 발산! ?‘섹시 윙크녀’ 허은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섹시 윙크녀’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 영상은 지난 15일 tvN과 TV조선에서 동시에 방송된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옴니버스 10부작 단막극 ‘위대한 이야기-이난영과 김시스터즈’에 나온 배우 허은정의 모습으로, 섹시한 안무 끝 몽환적인 윙크를 선사한다.윙크의 주인공 배우 허은정은 2014년 MBC ‘장미빛 연인들’과 2011년 KBS2 ‘강력반’에 출연했으며 현재 배우로서 도약 중이다.{$_002|C|2015031617445

‘예체능’ 족구팀 안정환이 실력파 멤버 투입 소식에 자진사퇴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차태현의 마지막족구 경기로 ‘예체능 족구팀 vs 스태프 드림팀’의 박진감 넘치는 족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체능 멤버들은 스태프 드림팀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예체능 족구팀에서 하차하는 ‘차날두’ 차태현의 빈자리를 메울 예체능 족구팀 공개 오디션이 펼쳐진다는 소식에 흔들리기 시작했다.특히 안정환은 전 국가대표 동료이자 현재 청주대 축구코치로 있는 이을룡

일본 개그맨이 방송에 출연한 여배우의 가슴을 만져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1일 유튜브에는 개그맨 미무라 마사카즈(47)가 아이돌 출신 배우 야자와 에리카(24)의 가슴을 만지는 방송 영상이 공개됐다.전날 방송된 후지TV ‘사마즈의 자랑 지망’ 방송에서 야자와 에리카는 과자를 멋지게 먹을 수 있다고 자랑하며 책상 위에 다리를 꼬고 걸터앉았다. 이때 미무라 마사카즈는 야자와 에리카의 왼쪽 가슴을 만져 보는 이들의 이목을 붙들었다. 이후 미무라 마사카즈는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고, “보는 사람도 불쾌하다”등의 반응이 이어

최윤소, '내반반' 이태임 후임 물망배우 최윤소가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중도 하차한 이태임의 후임으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최윤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윤소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웃어라 동해야' '로열 패밀리' '내게 거짓말을 해봐' '무사 백동수' '그대 없인 못살아' '제 3병원' 'TV소설 은희' '라이어 게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최윤소는 가수 강성훈의

배우 박해진이 봄을 알리는 싱그러운 미소로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6일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겉으로는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순진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해붕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해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반가운 사람에게 전화가 온 듯 훈훈한 웃음을 짓고 있는가 하면, 마치 줄다리기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포즈로 눈길을 끈다. 특히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된 그의 봄꽃 같은 미소는 또 한번 여심을 매료시키고 있는 상황. 이에 그의 상큼한 표정들이 '남인방-친구' 속에서 어떻게 재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_002|C|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