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간다' 측, 그릭요거트 왜곡 논란에..."검증시간 갖겠다"
'이영돈 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편이 왜곡 보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 관계자 측이 오해가 없도록 다시 한 번 검증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이영돈 PD가 간다'에는 그릭요거트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그리스를 직접 방문해 그릭요거트 만드는 비법을 배우고, 국내에서 판매 중인 요거트를 가지고 비교에 나섰다. 이에 불가리아 요리사 미카엘, 그리스 요리사 요르고,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세헌 교수, 푸드 칼럼니스트 이미령 등이 전문가로 등장해 요거트 맛을 봤다. 이들은 "진짜 그릭요거트는 없다, 디저트 같다"고 평했다. {$_002|C|201503162142525252461_201503162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