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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이 수목극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밤 방송된 '앵그리맘' 1회는 7.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킬미, 힐미'의 첫 회 시청률이 나타낸 9.2%보다 1.5%포인트 낮은 수치다.동시간대 방송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1%, SBS '하이드 지킬, 나'는 3.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이날 '앵그리맘' 1회에서는 딸 오아란(김유정 분)이 학교 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강자(김희선 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을

‘엄마의 탄생’ 굴사남의 둘째 아들의 탄생이 시선을 모았다.18일 오후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굴사남 둘째 아들 수박이(태명)의 탄생기가 그려졌다.굴사남은 배가 한쪽으로 쏠리는 응급 상황이 닥쳤음에도 온 가족의 응원으로 무사히 수박이를 분만했다. 아이의 우렁찬 울음소리에 벅찬 심정을 드러낸 굴사남의 남편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장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그 동안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굴사남은 첫 등장부터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문화차이 등의 문제들도 특유의 긍정

‘즐거운 가’ 멤버들이 1억 원으로 집짓기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서는 집짓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집짓기를 끝낸 모든 가족들은 숭어 매운탕 등으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끝낸 뒤 소소한 캠프파이어를 하며 지난 날을 회고했다. 집짓기를 시작으로 집이 완성된 모습까지 보여주며 그간의 고생과 함께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줘 진한 여운을 남겼다.기초 공사, PC 벽체 공사, 천장 지붕 및 방수 공사, 창호 공사, 내부마감 공사, 난간 공사, 데크 공사 비용이 총 공개

'라디오스타' 강예원이 자신의 독특한 애정 표현을 공개했다.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강예원에게 "영화 '해운대'로 떴는데 이민기와의 키스신이 있었다. 애드리브로 이민기의 입술을 깨물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이에 강예원은 "낯 간지러워서 키스같은 거 별로 안 좋아한다. 귀엽게 귀나 코를 살짝 깨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그럼 코가 큰 사람을 좋아하나"라고 묻자 "코 크면 잘 안 깨물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_002|C|2015031900421024149

‘투명인간’ 강호동이 끊이지 않는 일감에 불만을 토로했다.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폐차 재활용 공장에 간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끊임 없이 밀려오는 폐차 분리 일을 했다. 강호동은 허리를 필 시간도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공장에 금방 지쳤다. 정태호가 “일이 끊이지 않는다”라고 투정을 부리자 이를 보던 직원은 “일을 계속 해라”라고 응수했다. 결국 강호동은 “일을 하는데도 욕을 먹는다”라며 불평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안영미가 강예원에게 허언증이 있다고 독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강예원은 낯선 공간에서의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대인기피증이 있는 거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안영미는 "이 언니는 이상해요. 좀 허언증이 있는 거 같아요"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강예원은 "저는 개그맨이랑 잘 안 맞는 거 같아요. 너무 말을 막하는 거예요"라며 응수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안영미도 문제가 있다. 조증이다"라고

‘투명인간’ 정태호가 폐차 처리 중 동전을 줍고 미소를 지었다.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폐차 재활용 공장에 간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폐차 해부 실습에 들어간 정태호는 폐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잇따라 동전을 주웠다.정태호는 “호동이 형 나 100원 주웠어”라고 소리를 친 후 또 다시 100원을 획득했다. 연신 동전을 주운 정태호는 “나 500원 주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성과가 있다. 부수입이 있다.

'라디오스타' 안영미가 여군특집에 출연한 여배우들의 알몸을 모두 봤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MC들은 출연자들에게 단체 목욕을 했는지 궁금해했다. 김지영이 "너무 바빠서 볼 새도 없었다"고 대답한 반면 안영미는 "쭉 한 번 훑어봤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안영미는 "강예원은 공격 개시다"라고 밝혔고, 이에 윤종신은 "강예원 씨가 단연?"이라고 물었다. 안영미는 "단연"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_002|C|201503190013012150109_20150319002209

‘투명인간’ 강호동이 폐차에서 배터리를 분리하지 못해 진땀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폐차 재활용 공장에 간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직원에게 배터리를 분리하는 설명을 듣고 몇 차례나 “오케이(Okay)”를 반복했음에도 한참이나 배터리를 분리하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공장의 전무가 “아직까지 배터리 하나 분리하지 못했느냐”라고 하자 당황한 강호동은 “너무 낡았다. 숙련자도 힘들었다. 이게 힘으로 되는게 아니구나”라고

'라디오스타' 박하선이 프로필과 다른 몸무게에 대해 언급했다.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프로필과 '진짜 사나이' 신장 검사 당시 다른 신체 사이즈를 언급했다.이에 강예원은 "키가 줄더라. 자세가 구부정해서 그런가"라며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전 사실 키는 줄은 것 같다. 몸무게는 한 2kg 정도 찌워서 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감탄하며 "이렇게 얘기하면 되는구나 '찌워서 갔어요'"라고 따라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