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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상위 1%의 스타일링을 벗고 색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공식 SNS에 "한정호 대표님, 이게 무슨 일이신가요! 오늘 대체 무슨 일이 생기는 건가요! 그런데 정장에 올림머리 아니라 스냅백도 잘 어울리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준상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다양한 슈트 스타일링은 물론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상류층의 위엄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야구점퍼에 스냅백을 쓴 파격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_00

‘예능 대세’ 가수 홍진영이 홈쇼핑에 진출, ‘러브넛츠’를 출시한다. 15일 첫 방송으로 출시될 ‘러브넛츠’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홍진영이 추천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적극 홍보할 계획. 홍진영의 ‘러브넛츠’는 슈퍼푸드로 구성된 제품으로 블루베리, 귀리, 호두, 아몬드, 크렌베리 총 5가지 식품이 담겨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매일 아침 식사대용으로 간편한 ‘러브넛츠’는 밤 늦은 시간에 먹어도 무리가 없는 간식거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최초의 웹예능, 김수로 프로젝트 '별을 쏘다' 1-3부가 방영돼 웹콘텐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다방면으로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수로가 이번엔 배우를 꿈꾸는 전국의 학생들을 위해 '김수로 프로젝트' 워크숍을 마련, 이들의 트레이닝 과정이 리얼하게 그려진 웹예능 '별을 쏘다'을 통해 웹콘텐츠의 핵폭탄을 터뜨렸다. 13일 오후 4시, 올레tv VOD서비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별을 쏘다'는 다큐멘터리와 리얼리티 예능이 적절히 섞인 프로그램으로 웹콘텐츠 사상 최초로 '웹예능'이라는 장르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별을 쏘다'의 등장은 드라마 위주인 웹콘

일본드라마 ‘아부의 달인’이 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사 채널W를 통해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아부의 달인’(원제 : 太鼓持ちの達人~正しい××のほめ方~)은 소위 ‘처세술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작품. 그 어떤 약자들도 처세의 대화, 즉 아부성 멘트 등을 통해 처세술의 달인이 될 수 있다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독특한 드라마다.인기 비즈니스 서적 ‘올바른 못난이의 칭찬법’을 원작으로 하는 ‘아부의 달인’은 ‘한자와 나오키’, ‘루즈벨트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테즈카 토루의 첫 주연작이다.

배우 강지환이 엄정화, 엄태웅, 김윤석, 주원 등 '연기파 배우 집합소'로 불리는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14일 "강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손에 꼽히는 한류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강지환에게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배우로서 더 단단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 앞으로 강지환과 심엔터테인먼트의 시너지 발휘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강지환은 인기 드라마 '경성스캔들', '쾌도 홍길동', '커피 하우스', '내게 거짓말을 해봐', '돈의 화신',

배우 신세경이 '윙크 셀카'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세경은 13일 밤 자신의 웨이보에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즐거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출연 중인 작품에 대한 애정이 귀엽게 묻어나는 글과 이모티콘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등 봄날의 촬영장을 마음껏 만끽하는 모습이다. 그간 무거운 역을 맡았던 신세경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오초림 역을 맡

"정말 이런 일이 다시 언제 올지 모른다. '스페이스 공감'의 공기까지 기억하겠다"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6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준수는 13일 서울 강남구 EBS 본사에 있는 스페이스 공감 홀에서 열린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서 "오늘을 기억해야 한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무대는 그룹 동방신기로 활동했던 김준수가 200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첫 음악 방송이었던 것. 이날 김준수는 "6년 만에 음악 방송 녹화를 하고 있다"며 "음악 방송이 사실 영영 없을 것 같았다. 이런 무대에 설 수 있고, 방영될 수 있게 도와준 EBS 관계자에 감사드리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배우 정려원이 아트 작업실 내 모습을 공개하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려원이 자신의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선보여 '팔방미인'의 매력을 과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형형색색의 페인팅 작품뿐만 아니라 테이블 위 작은 부분까지도 아트로 승화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여배우로서 화려함을 벗고 수수한 차림으로 붓터치 하나에도 세심한 손길을 선보이는 등 예술과 사랑에 빠진 그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_002|C|201504141028580065015_20150414103110_01.jpg|1000|1000|배우정려원 [사진=소속사 키이스

배우 지현우가 김유정과 눈부신 '사제 케미'를 발산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 교사 박노아로 열연 중인 지현우가 그의 제자 김유정(오아란 역)과 함께 특급 다정함을 발산하고 있는 투샷이 공개된 것.14일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와 김유정은 '앵그리맘' 촬영장인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사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현우는 웃을 때마다 휘어지는 전매특허 반달 눈과 시원한 입매, 매력적인 보조개로 여심마저 흔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극중 캐릭터 박노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심플하지만 단정한 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_002|C|201504141018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과 대세 방송인들의 화려한 입담으로 방송 5개월 만에 4.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22회는 4.4%(수도권 유료가구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17회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4.1%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이 출연해 '4차원 예능 대세 남녀'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초반에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