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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유세윤이 G12가 선정한 ‘비정상회담’ 대표 영재로 꼽혔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영화감독 장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재 교육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각국의 영재 교육에 대해 토론을 하던 MC들과 G12 패널들은 자체 투표를 통해 유세윤을 ‘비정상회담’ 대표 영재를 꼽았다. 장위안은 “처음 만났을 때 우리 이름을 말해주고 다시 말해볼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모두 다 기억하더라”라며 유세윤의 암기력에 놀랐다고 말했

'힐링캠프' 손현주가 과거 김제동과 박효주의 소개팅을 폭로했다.2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독거남의 셀프 힐링'이라는 주제로 배우 손현주와 MC 김제동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손현주는 "드라마 '추적자' 할 때 두 명 정도 소개시켜주지 않았냐"고 말하며 김제동을 몰아세웠다.김제동은 "누구를 해줬냐"고 물었고, 손현주는 "내가 박효주 소개팅해줬다. 그때 약간 시큰둥하지 않았냐"고 당당하게 답했다.이에 김제동은 "그게 무슨 소개팅이냐. 둘이 술 먹다가 나 불렀던 거 아니냐"며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_002|C|201504280034537646128_20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과 권율이 주꾸미와 연포탕을 흡입했다.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 )과 이상우(권율), 홍인아(조은지)가 주꾸미 먹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과 이상우, 홍인아는 저녁을 먹기위해 쭈꾸미 식당을 방문했다. 홍인아는 못마땅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끝내 "주꾸미보단 스테이크가 더 나을 것 같은데"라고 속마음을 표출했다. 이에 구대영은 "주꾸미는 스테이크보다 더 영양가가 뛰어나다"며 "제철인 주꾸미를 먹어야 영양

'힐링캠프' 김아중이 이상형으로 손석희 앵커를 꼽았다.2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제동의 셀프 힐링 '썸을 찾아서'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아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제동은 김아중에게 "네가 나와 만나서 그 남자 이야기만 세 시간을 한 적이 있다. 그 사람이 왜 좋냐"고 물었다.이에 김아중은 "나도 잘 모르겠다. 딱 정리해서 이상형이 한석규인데 그 사람과 공통점이 있다"며 "섹시함과 푸근함이 같이 있는데 그 매력이 공존한다"고 말했다.이에 제작진은 김아중에게 "그 분은 결혼하셨느냐"고 물었고 김아중은 "그렇다"고 답했다.결국 김제동은 "내가 손석희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와 장진 감독이 한국의 영재 교육에 독설을 가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장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재 교육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영재 교육에 대한 안건에 "현재에 만족하는 영재에게 부모님이 추가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건 부모의 욕심이 아닐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알베르토는 "영재 교육의 시작은 부모부터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필요할 때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일리야는 "영재와

'힐링캠프' 성유리가 30대 여배우로서의 고민을 토로했다.2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절친들과 함께하는 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의 '셀프힐링' 과정이 전파를 탔다.이날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난 성유리와 절친 정려원은 30대 여배우로서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정려원은 "예전 선배님들이 '려원이도 서른 접어 들었구나. 앞으로 고민이겠네' 이런 말을 하면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는 체감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에 성유리는 "여배우가 힘든 나이가 30대 중후반이라고 하더라"며 "20대를 연기하기엔 '괜찮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 애 있고 모성이 진한 역할은 공감을 못한다"고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과 서현진이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과 백수지(서현진), 의문의 옥탑방남 이주승(주승)이 치킨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백수지에게 치킨을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주승은 옥상에 올라온 구대영을 향해 "딱 2인분만 시켜서 그쪽 줄 건 없는데"라고 못박았다. 그러나 구대영은 하나는 땡고추 하나는 치즈 궁합 맞게 잘 시켰네"라며 칭찬하며 "치킨 무 없는 닭은 와사비 없는 초밥, 단무지 없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서정연에게 사과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서봄(고아성)이 비서 이선숙(서정연)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이선숙은 집에 폭풍이 밀려오자 서봄에게 “복종을 맹세했지만 진심은 줄 수 없다”고 말하며 일침을 가했다. 이 말을 들은 서봄은 재빨리 현재 상황을 눈치채고 다시 이선숙을 찾아가 사과를 했다. 서봄은 “그 순간 이 비서님은 마음 속에서 저한테 가위표를 치신 건데. 죄송했다”라며 “진심으로 사과드리겠다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이준의 반항에 오열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최연희(유호정)가 아들 한인상(이준)의 반항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은 아버지 한정호(유준상)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아내 서봄(고아성)에게 “엄마는 아버지 아내로 사는 것이 그렇게 좋은가. 그러니까 아버지가 자기 죄를 모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우연히 들은 최연희는 충격을 받고 홀로 방 안에서 오열했다. 이 사실을 안 서봄은 한인상에게 “그래

'화정' 이성민이 박영규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았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최정규)에서는 이덕형(이성민)이 선조(박영규)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덕형은 의원과 대화 중 선조의 죽음이 독살에 의한 것임을 알게됐다. 의원은 "시체를 처리하던 중 반점을 발견했다"며 "처음에는 사후에 나타나는 반점인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독소가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약재를 먹어 서서히 독에 감염된 것"이라고 전했다.이덕형은 "그럼 선왕을 누가 천천히 독살했다는 말이냐. 그런데 왜 갑자기"라고 물었다. 이에 의원은 "선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