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현우, '지무룩'부터 '지버럭'까지…표정연기 8종세트
배우 지현우의 '깨알 8종 표정연기세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 사학비리에 맞서 종횡무진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순수 허당교사 지현우(박노아 역)의 다채로운 열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트레이드마크인 반달 눈웃음을 비롯해 시무룩, 놀람, 버럭 등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현우가 분한 박노아 역의 감정상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그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엿보이고 있다. {$_002|C|201504281046051088093_20150428105000_01.jpg|801|471|'앵그리맘' 배우 지현우 [사진제공=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