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전쟁’ 이해인, 안석환에 살벌한 피의 복수 예고?
사전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19금(禁) IPTV드라마 ‘여자전쟁’의 두 번째 에피소드 ‘이사온 남자’(극본 김필진, 연출 아종)에서 끔찍한 악연으로 맺어진 배우 안석환과 이해인의 첫 촬영 스틸사진이 공개됐다.‘이사온 남자’는 민정(이해인 분)의 옆집으로, 어렸을 적 그를 성폭행했던 덕만(안석환 분)이 이사를 오게 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는 드라마다. 특이한 성적취향을 지닌 안석환을 향한 이해인의 상상초월 복수혈전이 예고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일촉즉발 긴장감이 엿보이는 두 사람의 스틸사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_002|C|201504290831170400973_20150429083203_01.jpg|901|676|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