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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 출연하는 배우 하정우의 삭발쇼 영상이 화제다.'군도'의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8일 하정우의 삭발쇼와 강동원의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담아낸 활극 영상을 공개했다. 활극 영상 속 하정우는 배우로서 머리를 삭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촬영 전 스스로 '삭발쇼'라 명명하며 리포터를 자청, 머리카락 미는 과정을 중계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군도' 속 에이스 도치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더벅머리를 털며 고기 근수를 흥정하는 코믹하

CJ CGV가 중국 청소년들에게 영화 제작의 기회를 마련했다. CJ CGV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토토의 작업실’을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심양에서 개최한다. CJ CGV는 9일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화에 대한 꿈을 지닌 현지 중고생 50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현지 영화인 8명이 멘토로 참여하는 영화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6일간 영화 기획, 시나리오 작성부터 스토리보드 구성과 촬영, 연기와 편집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교육 기간 내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렇게 제작된 작품들은 행사 마지막 날, 중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팬들이 경악하는 이유는 74년생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외모가 마치 할아버지를 연상케 하듯 확 늙어 버렸기 때문. 외신들은 7일 이같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보다 살이 부쩍 붙은 모습이다. 특히 덥수룩한 수염에 머리카락도 많이 빠진 모습이라 전성기 때와는 180도

영화 ‘좋은 친구들’이 세 남자의 찬란한 우정의 순간을 절묘하게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를 8일 공개했다.영화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 감각적인 비주얼과 치밀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20년 지기 세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지성, 주지훈, 이광수, 세 남자의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을 한 컷에 생생하게 담아내 더욱 눈길을 모은다.극중 현태, 인철, 민수 세 캐릭터의 성격이 세 남자의 장난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고스란히

영화배우 박민경이 '다일공동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회복지단체 다일공동체는 7일 영화배우 박민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다일공동체는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와 무료병원인 다일 천사병원을 운영하며 지난 26년간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박민경은 밥퍼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노숙자들과 무의탁 노인들에게 봉사활동을 한 것을 계기로 다일공동체 홍보대사로 나서게 됐다.이밖에 개그맨 정준하와 가수 소향, 배우 전노민, 탤런트 임성민, 권영찬, 모델 율라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한편 영화 '나탈리'로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개봉 4일 만에 118만 관객을 돌파했다.지난 3일 정식 개봉한 '신의 한 수'는 정상을 우뚝 지키던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를 제압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냈다.또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시키며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내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4일 만에 돌파한 '역린', 5일 만에 돌파한 '수상한 그녀'를 제치고 가장 빠른 100만 관객 돌파여서 앞으로 더욱 거세질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작년 7월 정우성이 출연한 '감시자들'역시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를 한 기록에 이어 다시 한번 고속 흥행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400만 고지를 점령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6일 오후 1시 누적관객수 400만1681명으로 4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2일 만이다.지난달 25일 개봉한 '트랜스포머4'는 그동안 개봉 3일만에 100만, 개봉 5일만에 200만, 개봉 8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흥행세가 전혀 꺾이지 않고 12일만에 다시 4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였다.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겨울왕국'(15일만에 400만 돌파) 보다 3일이나 앞선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관계자에 따르면 김효진은 5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유지태는 기쁜 마음으로 김효진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예계의 대표 잉꼬 커플로 관심을 받았던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아들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영화 ‘신의 한 수’가 로봇 군단을 꺾었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4일 하루 동안 711개 스크린에서 20만 1043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전야 개봉한 ‘신의 한 수’ 누적 관객수는 4일까지 45만 6449명이다.반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는 ‘신의 한 수’에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트랜스포머4’는 4일 1000개 스크린에서 17만 3254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소식이 눈길을 끈다.4일 (한국시각) 미국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의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 ‘겨울왕국’ ‘엘사-안나’ 자매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디즈니 만화 영화 ‘겨울 왕국’은 남녀노소를 막론하며 세계 곳곳에서 ‘겨울 왕국 신드롬’을일으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겨울왕국’실사판이드라마로 결정되자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제작사는 당초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다고 알려졌다. 이에 조지나 헤이그와 엘레자베스 라일이 함께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았고, 남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