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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아온 판타지 로맨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화질과 음향을 업그레이드 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돌아온다.주걸륜, 계륜미 주연의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15년 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의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는 예술학교로 전학 온 피아노 천재 상륜(주걸륜)이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로운 음악을 연주하던 샤오위(계륜미)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샤오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상륜과 가까워질수록 '비밀'이 많아지는 샤오위의 풋풋한 사랑은 예상하지 못한 반전과 함께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_002|C|20150320114712

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신예 브렌튼 스웨이츠의 긴장감 넘치는 범죄 액션 만큼 눈치 대결(?)이 인상적인 영화 '나쁜 녀석들'(원제 Son Of A Gun, 감독 줄리어스 에이버리)이 관객을 찾는다.'나쁜 녀석들'은 교도소에 첫 입성한 신입 범죄자 JR(브렌튼 스웨이츠 분)이 프로 범죄자 브랜든(이완 맥그리거 분)의 눈에 들게 된 뒤, 그를 스승이자 아버지처럼 따르며 위험한 작전까지 함께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영화는 JR이 브랜든의 지시대로 출소 후 그의 교도소 탈출 계획을 돕고, 금괴를 훔쳐내는 일에 가담하게되면서 시작된다. 이어 JR은 타샤(알리시아 비칸데르

영화 ‘신데렐라’ ‘런 올 나이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 4위를 각각 차지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데렐라’(감독 케네스 브래너)는 지난 19일 하루 전국 424개 스크린에서 3만 417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 2337명. 이날 동시 개봉한 ‘런 올 나이트’(감독 자움 콜렛-세라)는 362개 스크린에서 2만 7969명을 동원,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2만 9370명을 기록 중이다.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는 460개 스크린에서 4만 5753명을 끌어 모아 박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이하 ‘킹스맨’)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은 지난 19일 하루 전국 460개 스크린에서 4만 575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01만 6389명이다. 앞서 ‘킹스맨’은 지난달 28일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최고 흥행작 ‘300’(292만 명)의 기록을 8년 만에 깼다. 이어 개봉 26일째인 지난 8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고, 37일 만에 500만 관객도 넘어섰다. 과연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작품의

영화 ‘태양을 쏴라’(감독 김태식)이 오늘(19일) 개봉한 가운데 특별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태양을 쏴라’는 제10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은 작품으로, 더 이상 갈 곳 없는 세 남녀의 지독한 운명을 담았다.POINT 1.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 3인 3색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자신만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명의 배우가 뭉쳤다. 각기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가진 ‘태양을 쏴라’의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이 그 주인공. 먼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강지환은 그 동안의 이미지는 벗어 던지고

공포스릴러 영화 '퇴마:무녀굴'(가제)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20일 크랭크인 한다.크랭크 인에 앞서 '퇴마:무녀굴'은 지난 18일 배우 김성균, 유선, 천호진, 차예련, 김혜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사를 지냈다.제작사 (주)케이프로덕션 측은 19일 이날 열린 고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영화 '퇴마:무녀굴'은 신진오 작가의 공포 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제주 김녕사굴에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김성균은 심령술에 능한 정신과 의사 '진명'으로 출연 날카롭고 예민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유선 역시 '돈 크라이 마미' 이후 3년 만

배우 황우슬혜가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를 통해 ‘돌직구 매력녀’로 돌아온다. 황우슬혜는 ‘장수상회’에서 털털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장수(조진웅 분)를 향한 마음을 서슴없이 표현하고, 자신만의 직구 스타일의 연애 비법을 성칠(박근형 분)에게 전수하며 연애를 돕는 등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지닌 박양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황우슬혜는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거침없는 돌직구 매력을 선사하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계획이다.특히 황우슬혜는 “‘장수상회

007 시리즈의 24번째 영화 ‘007 스펙터(감독 샘 멘데스)의 티저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007 스카이폴’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24번째 007 시리즈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최강의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정부와 갈등하던 MI6 마저 와해될 위험에 처하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한 손에는 총을 든 채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말 한마디 없이도 충분히

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가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와 그들의 엇갈린 두 가지 선택을 그린 범죄 스릴러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 가운데 ‘살인의뢰’는 살기 넘치는 연쇄 살인마 조강천(박성웅 분)의 명장면 BEST3를 공개했다. 1.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 살인마 조강천조강천은 비 오는 날마다 이유도 없이 여성들을 처참하게 살해하며 연쇄 살인을 일삼는다. ‘살인의뢰’는 승현(김성균 분)의 아내이자 태수(김상경 분)의 여동생인 수경(윤승아 분)이 강천의 마지막 피해자가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종현은 오는 4월 30일 개봉예정인 영화 ‘위험한 상견례: 경찰가족 사위되기’(감독 김진영) OST에 참여했다. 그는 영화의 마지막 엔딩장면에 삽입될 곡을 직접 소화하게 됐다. 홍종현은 촬영 내내 함께 호흡을 맞춘 진세연과 OST까지 함께 부르며 영화 속 감정선을 진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게 될 OST곡 ‘평생 너만’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종현은 OST 작업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꾸준히 보컬레슨을 받는 등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