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장수', 짙은 페이소스로 '사회의 이면' 바라보다 [POP타임라인]
영화 ‘약장수’(감독 조치언)가 김인권 박철민 등의 열연과 우리사회의 이면을 꼬집는 메시지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는 ‘약장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치언 감독, 배우 김인권, 박철민 등이 참석했다.‘약장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해 아들을 연기하는 일범(김인권 분)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그렸다.[2:00PM] 영화 상영.[3:54PM] 영화 상영 종료.[3:55PM] 박철민, 김인권, 조치언 감독 입장{$_002|C|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