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세븐’, 달리다보니 어느새 100만 눈앞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이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1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지난 4일 하루 전국 979개 스크린에서 37만 179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 9001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평일인 개봉 첫날 13만, 이튿날 12만, 주말 첫 날인 금요일 17만, 토요일 37만여 명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