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연예인 부부, 미용실 350만원 '먹튀' 논란 "연예인이라며 사기 치고 다녀"
활동을 중단한 조연급 연예인 부부가 미용실에서 350만 원 가량을 '먹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2일 '아프니까 사장이다' 커뮤니티에는 '연예인이랑 그 남편과 가족이 먹튀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에 올랐다.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작성자는 "연예인 본인과 엄마, 아빠, 동생 등 가족, 그 연예인 남편, 변호사들 등 여러 사람들이 머리 손질을 부탁해 대표 원장에게 총 350만원 가량의 헤어 케어 받았는데 결제 안 하고 먹튀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연예인)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도 있지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