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리뷰] 돌아온 '닌자터틀', 거북이 네마리 몰고 가세요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거북이 네 마리가 뉴욕 시내를 활보한다면 어떨까. '닌자 터틀'은 그런 상상에서 시작됐다. 1편에 이어 더욱 강해진 거북이 자경단이 올여름 다시 돌아온다.'닌자터틀'은 지난 2014년 영화로 첫 선을 보였다. 1984년 발간된 코믹북을 모티브로한 이 영화는 당시 월드 와이드로 4억8,500만 달러(한화 약 5,952억9,000만 원)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제작비 1억 2,000만 달러를 회수하는 것은 물론, 초대박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기세를 몰아 올여름 2편에 해당하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