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차태현, 이젠 신사동 74억 건물주‥아내 회사 법인 명의로 매입
배우 차태현이 강남 신사동의 건물주가 됐다.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차태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다가구 주택을 74억원에 사들였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대지면적 192.6㎡(58.26평), 연면적 393.36㎡(118.99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차태현은 해당 건물을 개인 명의가 아닌, 아내가 사내이사로 있는 주식회사차앤최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채권최고액은 57억3600만 원으로 설정됐다. 이를 미루어볼 때, 건물 매입가인 74억 원에서 취득세·법무비·중개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