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직]밴드行 JYP·댄스行 FNC, 뒤바뀐 주력 장르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는 밴드행, FNC엔터테인먼트는 댄스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뒤바뀐 주력 장르가 흥미롭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비, 노을, 별 이후 걸그룹, 보이그룹을 제작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댄스의 명가였다. god,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갓세븐, 트와이스 등 JYP 스타일의 곡들뿐만 아니라 안무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이러한 JYP가 2015년부터 밴드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4인조로 재편하며 ‘REBOOT' 앨범으로 컴백한 원더걸스는 당시 걸그룹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인 밴드 콘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