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최강야구' 니퍼트 "1차전 패배에 기분 안 좋아...오늘 다시 시작" 이 갈았다
니퍼트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21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103회에서는 선발 투수로 나선 니퍼트가 거침없는 투구로 동국대를 압도했다.충격의 동국대 1차전 패배 후, 무거워진 라커룸의 공기. 유희관은 정근우의 실책을 언급, 그는 “감독님과 이제 진짜 이혼을 했다”라 토로했다. “1루수 이형석이라는 새로운 타자가 추가됐다. 이 친구를 조심해라“는 조언 아래, 최강 몬스터즈는 마음을 다잡았다. 현재 승률은 7할 6푼 5리였고, 장 PD는 “작년에 9패를 했을 때보다 더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고, 다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