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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다.오늘(15일)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이 베일을 벗었다.'Darl+ing'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 세븐틴은 제목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아냈으며 보컬팀 리더이자 앨범 프로듀서인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우리

NCT 태용과 원슈타인이 경쾌한 러브송으로 돌아왔다.오늘(14일) NCT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Love Theory'(러브 띠어리)가 베일을 벗었다.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곡 'Love Theory'는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와 퍼커션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팝 장르의 힙합 곡이다. 태용과 원슈타인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랑에 빠진 괴짜가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랑의 복잡함을 탐구해 나가는 스토리를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 깊다.I think / I think, I'm fallin’ in yo

가수 제시가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왔다.13일 오후 6시 제시의 새 디지털 싱글 'ZOO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제시가 '어떤X'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왔다. 매번 히트곡을 내는 제시는 현실 공감을 일으킬 곡으로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한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제시는 곡부터 안무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대중들 앞에 설 준비를 마쳤다.신곡 'ZOOM'은 트랩 힙합 장르 기반의 곡이다. 독특한 신스 리드 사운드와 다양한 종류의 퍼커션, 그리고 프리 코러스 구간에서 얼터너티브 팝적인 요소까지 활용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곡 중간중간에 삽입

그룹 드림캐쳐가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12일 오후 6시 드림캐쳐의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MAISO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드림캐쳐는 오랜만에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새로운 세계관을 시작한다. '아포칼립스'는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규 1집과 달리, 한동이 참여하며 7인 완전체 정규앨범을 만날 수 있게 됐다.타이틀곡 'MAISON'은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디스토션 베이스를 중심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샤이니 온유가 3년 4개월만 신보로 돌아온다.오늘(11일) 오후 6시 온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가 베일을 벗었다.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12월 발매된 첫 미니앨범 'VOICE'(보이스) 이후 3년 4개월만 발매되는 신보다. 온유가 처음으로 제대로 활동하는 앨범이기도 하다.이번 타이틀곡 'DICE'는 플럭 기타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곡. 사랑에 빠진 마음을 게임에 비유, 명백히 지는 게임인 걸 알면서도 사랑하는 상대에게 모든 걸 걸겠다는 내용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매력적이다."시작해 Rolling dice 너에게 내던

가수 홍진영이 자숙 끝 복귀했다.6일 오후 6시 홍진영의 새 앨범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지난 2020년 발매한 '안돼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홍진영. 그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자숙 기간을 가졌던 홍진영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논란 전 명실상부 트로트 퀸이었던 그였기에 신곡에도 이목이 쏠렸다.신곡 'Viva La Vida'는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홍진영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조영수가 힘을 실었으며, 홍진영 역시 공동 작사에 참여

그룹 아이브가 큐피드로 변신했다.5일 오후 6시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앨범 'LOVE DIV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OVE DIV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4세대 루키' 아이브가 돌아온다. 데뷔와 동시에 'ELEVEN'으로 음악 방송 13관왕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아이브.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장원영, 안유진과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가을, 리즈, 레이, 이서까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그룹이다. 아이브는 빠르게 컴백해 4세대 대표 K팝 걸그룹의 입지를 다진다.타이틀곡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

가수 권은비가 솔로 입지를 굳힌다.4일 오후 6시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Glitch'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권은비는 지난해 'OPEN'으로 솔로 데뷔, 벌써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권은비는 한층 성숙해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솔로 입지를 굳힌다. 다채로운 아티스트 면모를 담은 'Color'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권은비를 알리기에 충분하다.타이틀곡 'Glitch'는 촘촘하게 짜여진 Grid-Line을 벗어나 시스템이라는 '정답'에 의문점을 던지는 UK-Garage 장르의 곡이다. '권은비'라는 아티스트를 보여주기 위한 내면과 음악

수호가 지난 2년간의 '시간'을 노래한다.오늘(4일) 오후 6시 수호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Grey Suit(그레이 수트)'가 베일을 벗었다.수호가 2020년 3월 첫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 이후 2년만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수호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콘셉트 기획부터 전곡 작사에 직접 참여, 지난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며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은 앨범이기에 더욱 뜻깊다.타이틀 곡 'Grey Suit(그레이 수트)'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스트링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 가사에는 멈춰버

루시, 데이브레이크의 컬래버가 드디어 성사됐다.오늘(31일) 오후 6시 루시와 데이브레이크의 컬래버곡 '쉬운 답'이 베일을 벗었다.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세대를 대표하는 밴드로,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흥미로운 풀 밴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데이브레이크를 보며 꿈을 키운 루시 멤버들과, 루시를 평소에도 눈여겨봤던 데이브레이크는 같은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이 오르자 특별 합동 무대를 기획하기도 했다. 하지만 페스티벌이 취소되면서 기회를 잃었던 터. 두 팀은 드디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