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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가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26일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첫 솔로 앨범 'Genuine'(제뉴인)과 타이틀곡 'Just A Dancer'(저스트 어 댄서)를 발매하고 컴백했다.이번 솔로 앨범은 선예가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지 1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선예는 이번 앨범에 자신이 현재의 모습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진실되게 녹여내고자 했다. 타이틀곡 'Just A Dancer'은 리드미컬한 리듬에 특유의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 주도적인 '나'로서의 춤을 추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선예의 자신감 있는 모습,

테마돌 퍼플키스가 '괴짜'들을 위한 노래를 들고 돌아왔다.25일 그룹 퍼플키스는 미니 4집 'Geekyland'를 발매하고 컴백했다.이번 앨범명 'Geekyland'(기키랜드)는 '괴짜들이 사는 세상'이라는 의미다. 남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되었던 존재들이 더이상 숨지 않고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타이틀곡 'Nerdy'는 이 세상 모든 괴짜들을 대변하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녹였다.Guess who? / 누가 세

가수 현아가 나비처럼 날아오른다.오늘(20일) 오후 6시 현아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빌레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앨범 'I'm Not Cool'(암낫쿨)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나빌레라'는 나비를 닮고 싶은 현아의 화려한 날갯짓을 담은 앨범. 현아는 나비가 다양한 무늬와 빛으로 시선을 끌고 슬쩍 스치기만 해도 흔적을 남기는 것처럼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흔적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현아와 싸이(PSY), 던(DAWN)이 공동 작사한 타이틀곡 '나

지코가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곡을 선보였다.오늘(19일) 오후 6시 지코는 발매 예정인 미니 4집 'Grown Ass Kid' 선공개곡 'SEOUL DRIFT'(서울 드리프트)를 공개했다.지코가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한 신곡 'SEOUL DRIFT'는 비현실적인 현실을 감내해야 했던 지난 2년의 우리에게 지코가 건네는 곡이다. 힘든 시기를 넘어 무채색의 도시 서울이 'SEOUL DRIFT'의 에너지로 다시 컬러풀한 제 모습을 되찾는 도화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이것 봐 멀쩡히 숨 쉬고 있어 / Offline, 선 넘으란 소리지Look at this party

가수 선예가 솔로로 출격한다. 오늘(19일) 정오 선예의 리드 싱글 'Glass Heart'(글래스 하트) 음원이 선공개됐다. 'Glass Heart'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선예의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제뉴인)의 수록곡.신보 'Genuine'은 선예가 현재의 모습 속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최대한 진실되게 꺼내려고 노력한 앨범으로, 선예 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최대한 담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Glass Heart'는 현대적인 무드로 재해석한 정통 미디엄 템포 R&B 트랙으로, 유리처럼 쉽게 깨질 듯 약해 보이지만 있는 그대로

가수 효린이 진정한 서머퀸으로 돌아왔다.18일 오후 6시 효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iC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NO THANKS'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효린은 약 2년 만에 솔로앨범으로 돌아왔다. 서머퀸으로 사랑받은 효린은 최근 종영한 Mnet '퀸덤2'에 출연해 솔로 퀸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효린이 가장 자신 있는 서머송으로 돌아와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타이틀곡 'NO THANKS'는 힙합과 알앤비가 믹스 매치된 힙합 댄스곡이다. 파트별로 Major 코드와 Minor 코드가 교차해 진행되는 독특한 코드 구성이

그룹 세븐틴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왔다.18일 오후 6시 세븐틴은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와 타이틀곡 '_WORLD'를 발매하고 컴백했다.앨범명 'SECTOR 17'은 해발 8,000m가 넘는 높은 산을 일컫는 '좌(SECTOR)'를 의미한다. 현재 지구상에는 16개의 좌가 존재하는데, 17번째 좌는 그 누구도 찾아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을 나타낸다. 이들은 하나가 되어 펼쳐 나갈 '우리'만의 세계를 이야기한다.타이틀곡 '_WORLD'는 단어 'NEW'를 명시하지 않고 밑줄 기호(_)를 활용해 독특하게 신세계를 표현했다. 모든 이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저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솔로로 출격한다. 오늘(15일) 오후 1시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잭 인 더 박스) 전곡 음원이 베일을 벗었다. 데뷔 9년 만에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나선다. 'Jack In The Box'는 상자를 열면 인형 등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을 뜻하는 앨범 제목처럼, 제이홉은 지금까지 보여준 면모와는 다른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더불어 제이홉은 솔직하고 순수한 열정, 이면의 그림자 등을 고스란히 드러내 자신의 성장을 입증하며 방탄소년단의 본질도

그룹 ITZY(있지)가 컴백했다.15일 오후 1시 ITZY는 미니 5집 'CHECKMATE'(체크메이크)와 타이틀곡 'SNEAKERS'(스니커즈)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섰다.신보 '체크메이트'는 2022년 ITZY의 첫 컴백작으로 다섯 멤버들의 다방면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담았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1집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인 터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타이틀곡 '스니커즈'는 ITZY 특유의 당당함과 에너제틱한 멜로디로 채워져 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내 마

슈퍼주니어가 SM 사상 첫 11집으로 돌아왔다.오늘(12일)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이 베일을 벗었다.신보 '더 로드: 킵 온 고잉'은 슈퍼주니어의 끊임없는 여정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될 앨범으로, 연내 완성될 정규 11집의 시작점이다.타이틀곡 '망고'는 펑키 팝 장르의 곡. 슈퍼주니어는 상대가 원하는 사랑을 채워줄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로 등장하고 댄서 아이키와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가 해당 곡을 더 돋보이게 한다. 또한 청량하고 유쾌한 고백의 순간을 담은 가사도 듣는 재미를 더한다.